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 너머의 테로스 (문단 편집) == 스토리 == [[플레인즈워커 전쟁]] 등 이전 세트들이 소설의 퀄리티로 비판을 많이 받아서인지 이 세트부터는 다시 소설이 사라지고 대신 공홈에서 스토리 카드를 통해 스토리를 공개한다. [[https://magic.wizards.com/en/articles/archive/feature/theros-beyond-death-story-cards-2019-12-16|공홈]]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tg/255904|번역1]]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tg/255904|번역2]] 신들이 권력을 잡기 전의 테로스에는 [[자연의 분노의 거신, 우로]], [[죽음의 굶주림의 거신, 크록사]]와 같은 거신들이 깽판을 치고 있었다. 이놈들 좀 족쳐달라고 하는 사람들의 신앙심을 통해 신들은 [[거신들의 구속|거신들을 저승에 봉인]]하고, [[운명의 신, 클로티스]]가 거신들의 감시역을 자원한다. [[테로스의 신]]은 필멸자들의 신앙심을 통해 신격을 얻기 때문에 거신들을 무찌른 것.[* [[돈법사|같은 회사]]의 세계관 [[포가튼 렐름]]의 설정과 유사하다.] 이전 세트에서 [[유흥의 신 제나고스|제나고스]]가 음모를 꾸며 신격을 얻는데 성공하면서 신앙심만 있으면 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, 전작에서 이를 [[태양의 용사 엘스페스]]가 막아낸다. 하지만 엘스페스가 제나고스처럼 신이 되어 자신의 지위를 빼앗을 수 있다 생각한 [[태양의 신 헬리아드]]가 그녀를 살해하는 것이 [[닉스로 가는 길]]의 스토리의 끝. 이후 엘스페스는 일리시아(영웅들의 저승)에서 안식을 보내야 했겠지만~~[[일리시아 수풀의 드라이어드|안구테러]]로 인해 이미 글러먹었다~~, 테로스에 있는 [[악몽의 뮤즈, 아시오크]]의 영향으로 인해 [[고통스러운 뉘우침|닥소스와]] [[피렉시아의 말살자|뉴 피렉시아에 대해]] [[엘스페스의 악몽|계속 악몽을 꾸게 된다.]] 이 악몽 속에서 그녀는 [[그림자창|크루소르의 그림자]]를 루팅하고, 아시오크는 [[피렉시아의 말살자|피렉시아]]에 대해 알게 되고 이들을 구경하기 위해 플레인즈워킹한다. 이후 [[태양 왕관을 쓴 자, 헬리아드|헬리아드]]는 자기 자리에 대한 욕심이 극한에 달해 유일신이 될 계획까지 세우고, [[Daxos the Returned|사망한 닥소스]]를 [[태양의 축복을 받은 자, 닥소스|부활시켜]][* [[Daxos's Torment|심지어 닥소스의 영혼은 악마화 중이었음에도]] [[영광스러운 귀환|멀쩡하게 부활시켰다.]]]자신을 제외한 신들의 흔적을 멜레티스에서 지우게 시킨다. 당연히 다른 신들은 극대노, [[죽음 너머의 테로스의 반신 사이클|죽은 영웅들을 예토전생시켜 자신의 용사로 삼았다]]~~티마렛은 원래 좀비였다는 건 신경끄자~~. 이 과정에서, [[저승의 틈|저승에서 이승으로 가는 길이 열리고]], [[사슬에서 풀려난 자, 포루크라노스]]를 위시한 사망한 괴수들도 저승에서 탈출하기 시작. 이로 인해 [[음울한 마음을 가진 자, 에레보스|에레보스]]도 스트레스를 받아 성격이 더러워진다. 탈출 기회를 잡은 [[태양의 숙적, 엘스페스|엘스페스]]는 영혼들과 함께 에레보스의 궁전의 숨겨진 출구로 나가고자 한다. 숙명론자인 클로티스는 제나고스의 찬탈 시도와 저승에서의 대규모 부활 시도에 뚜껑이 열려 [[운명을 잣는 자]]들을 보내 영혼들을 잡아넣으려고 한다. 하지만 엘스페스는 플레인즈워커이므로, 그녀를 잡기 위해 특별히 [[운명의 손, 칼릭스]]를 만든다. 다만 클로티스의 노력이 무색하게, 엘스페스는 칼릭스를 포함해, 탈출을 막는 적들을 모두 무찌르며 [[그림자창]]이 진짜 [[헬리아드의 창]]이고 헬리아드의 것은 가짜라고 영혼들을 선동한다. 마지막까지 칼릭스와 적들을 무찌른 엘스페스는 저승 앞에서 헬리아드와 격돌한다. 헬리아드는 엘스페스를 자신의 창으로 공격하나, 이미 그 시점에서 영혼들이 전부 엘스페스의 거짓말을 믿어서, 그것을 가짜라고 여겼기 때문에 [[자연화#s-9|가짜가 되어버린 크루소르는 박살나고]] 헬리아드는 항복한다. 이에 굉장히 만족한 에레보스는 [[헬리아드의 처벌|헬리아드가 잊혀질 때까지 바위나 들고있게 하고]], [[엘스페스가 죽음을 정복하다|상으로 엘스페스를 완전히 부활시켜 준다]]. 닥소스와 짧은 재회를 한 이후, 엘스페스가 플레인즈워킹하자 칼릭스는 적을 놓친 것에 빡쳐서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해 엘스페스를 따라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